입사한지 이제 한달차된 신입입니다. 그동안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고 내가 참으면 되지 가만히 있었는데 할말도 못하고 참고 모른척 못본채하고만 사니 홧병날 것 같아요.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인데 미움받는포지션되서 앞 뒤 다른 인간들보니 그동안 살면서 느꼈던 인류애가 다 사라져요. 원체 다른사람을 미워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럴수도있지 이런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인데 저는 상대방을 나쁘게 보지 않는데 욕하든 모욕하든 받아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도 욕하는 상사를 보니 욕할 사람은 뭘 해도 욕한다고 하는 말이 맞구나 싶기도 하구요. 제일 답답한건 상대방은 자기마음대로 감정쓰레기통마냥 욕하고싶을 때 하고싶은 말 다하면서 사는데 저는 제 감정 드러내지 않고 참고 참다보니 이게 한꺼번에 몰려와서 너무 마음 속에 응어리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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