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선수 부부 나왔는데
여자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남자분이 엄청 이상하네요
프로축구선수때 돈번거 아버지가 관리했는데
결혼할때 돈없다고 돈 한푼 안주고
여자분은 결혼전부터 동거할때 거의 남자 먹여살렸고
남자집에서 돈한푼 안주니 거기서부터 모든일에 짜증을 내니 
부부 사이가 당연히 안좋은줄 알았는데...
 
남자가 본인 부모에 대한 원망은 전혀 없고 
여자가 본인 부모 욕을 하면 상식밖으로 화내고
남자분이 욕을 엄청하고 물건도 부수고 그과정서 여자분도 멍들고
자살 협박도 수시로 했고
지금의 부인과 아이보다 본인의 부모가 더 중요한 남자분이네요
저럴거면 결혼을 왜 했을까요
여자분의 울분이 이해가 가요
  
저분을 보니 박수홍씨가 부모와 형에 대해서 늦게나마 연 끊은게 대단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