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보고싶어
작희도
2025.04.06
조회 83
2년간 시간상, 거리상, 잘 볼 수 없어서 그래서 서로에게 멀어져버린 우리.
고백하고 너가 받아주던 그 떨리던 순간..잊혀지지 않아..
나의 부족한 모습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준 너가 늘 고마웠어
우리가 다른 연인처럼 물리적인 한계만 없었다면 잘 만나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너를 향한 내마음만큼 너를 챙겨주고 사랑해주지 못한 거 같아 미안해
아직도 너를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ㅠ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