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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겨서 새로고침
이팦나무
2026.03.05
오두막집 1편


가을 단풍보다
저녁노을보다
아름다운 그녀

풀벌레 울음소리
오두막집 연기가 되어
밤 하늘 별님을 부르듯

초원 같은 마음
사랑을 마시며 밝은 미소를 짓는
그녀

그대의 산장
사랑이 멈추지 않고
산 새들의 연주 멈추지 않습니다

그대가 불러준 이름
곱게 액자에 담아 벽에 걸어놓고
여름엔 시원한 바람
겨울이 오면 모닥불 피어
따뜻한 마음 드리겠습니다

하얀 설원에서
구르는 아이처럼
붉은 노을을 붙잡고
하얀 미소를
그대 곁에서 지위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산자락 오두막 집에서. #스크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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